롬앤 쿠션 나온다는 소식
몇 달 전부터 듣고 대기 탔었어요.
직장인이라서 출근할 때는 사실
파운데이션 바르고 다니는게 시간도 많이 걸리고 여간 불편한게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출근 시에는 어쩔 수 없이 쿠션을 썼었어요.
하지만 다크닝, 다크닝 다크닝...
저는 다크닝 없는 쿠션을 여지껏 써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처음 화장할 땐 이쁘게 올라와도
몇 시간만 지나면 얼굴이 흙색깔로..
이런 제가 새롬님이 만든 쿠션이라면 정말 믿고 써도 되겠다는 생각을 했죠
출시하자마자 바로 구매 했구요.
월요일날 바로 받았습니다.
유튜브 통해서 하신 말씀처럼 정말 색 하나는 자신하고 만들었다고 하셨는데,
그 말이 사실이었어요 ㅠㅠ
이렇게 예쁜 쿠션색이 나올 줄이야
정말 너무 과하지도 붕붕 뜨지도 않는 예쁜 상아색이었습니다.
노란기 있는 제 피부에 과하지 않았구요.
또 퍼프가 한 몫을 하는게 안에 있는 파운데이션을 끊임없이 내뱉더라구요.
계속 찍어바르지 않아도 약 2-3회 정도만으로 얼굴 다 완성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한 가지 주의해야할 점은
양 조절인 것 같아요.
워낙 촉촉하면서도 커버력 있는 제품이다 보니
자칫 두껍게 올라갈 수도 있어요. 코 끼임도 꽤 있을 수 있구요.
이건 처음 쿠션올릴 때 양 조절만 잘하면 무난히 커버할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여러모로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요.
쿠션 정착 완료 했습니다.
롬앤 쿠션 고마워요 !
ps. 여간해선 얼굴샷까지 찍으면서 후기 안남기는데,
정말 아침마다 기분 좋게 화장하기 때문에 롬앤 후기 남기려고 찍었어요 ㅠㅠ
피부 표현 정말 예쁘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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