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 뜨자마자 1호부터 6호까지 싹다 주문했더니 토요일에 택배가 왔어용>ㅇ<~~
롬앤택배박스 보자마자 바로 발라봤지요! 덕분에 리뷰도 제가 일등인듯하네요ㅎㅎㅎ 아무것도 없는 리뷰란에 처음으로 글을 쓰는 뿌듯함이란!!!
각설하고 본론으로 들어갈게요*_*
우선 패키지는 딱 롬앤스러워용 ㅋㅋ연핑쿠바디에 회색뚜껑은 좋은 조합이죠 (제 침대도 회색에 이불은 핑크인데 넘나 취향저격인것 ♥)
아쉬운점을 말하자면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왠지 기스가 잘 날것만 같은 소재?랄까욤ㅠ_ㅠ힝힝...
그리고 본품 네면중에 한면은 롬앤으로 되어있고 그 뒷면은 &으로 되어있는데 이게 아마 색깔이 보이라고 만든것 같은데 무슨색인지 자세히 보지 않으면 잘안보여요..
그래도 색은 여리여리하게 잘 뽑은것같아서 만족해요! 그냥 바닥보고 몇호인지 바르면되죱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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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마지막 6호에요!!! 저는 쥬시 래스팅 틴트 시리즈중에 제일 잘뽑았다고 생각하는게 바로 6호에요ㅋㅋ진짜 바르고 깜짝놀랐어요
로드샵에서는 보기 어려운 색이랄까.. 제가 입생로랑 407번인가? 그거 발라봤었는데 그거에서 펄땡이 뺀 색깔같은 느낌?
처음에 딱 손목에 발색했을 때는 "뭐야 이거 말린장미라메 뭔 고구마색이야" 이랫는데 입술에 올리고 놀랐네여. 실제로 입술에 올라가면 이쁜색이 이거같애요
진짜 바를때마다 느꼈는데 얇게 뭉치지않고 잘 발려요ㅠㅠ 입생틴트는 너무 두껍게 발려서 12호 사놓고 쳐박아뒀는데 이건 잘 바르고 다닐것만같은 느낌적인느낌
동생은 지금 외출하는데 이거바르고 나갈거래여~ 진짜 특이한데 이쁜색이에용ㅎㅎ 완전 고급스러워보이고 좀 있어보이는 직딩이 된 기분이에여
여섯가지 중에 굳이 고르라고 하면 저는 2호랑 6호를 고를꺼에여~~>_<
작성자 롬앤
작성일 2017-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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