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전문 강남 미용실 오보테, 다양한 이벤트 및 서비스 제공
머니투데이방송 김지향 기자2017/05/15 16:10
연예인의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은 대한민국에서 많은 여성들의 스타일의 기준이 된다.
최근 단발머리로 변신한 아이유와 수지의 헤어스타일로 인해 많은 여성들은 이들이 애용하는 연예인 미용실을 궁금해한다.
연예인 메이크업샵을 거치면 연예인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특별한 스타일링이 일반인에게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특히 청담동은 많은 연예인들과 셀럽들이 그들의 스타일을 만들어내는 본거지로,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의 유행을 선도하는 곳이다.
때문에 항상 아름다움에 대한 관심을 가진 여성이라면 주목해야 할 청담 메이크업 샵이 있다. ‘오보테’는 청담동,
압구정 일대의 미용실 중에서도 셀럽들과 연예인 단골이 많은 강남 헤어샵으로 유명하다.
강남 미용실 오보테는 맞춤 스타일링과 지속력에 중점을 둔 오랜 시간 흐트러짐 없는 헤어와 메이크업에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승무원 메이크업과 아나운서 메이크업 등 면접 메이크업 전문으로 많은 합격자들을 배출한 바 있다.
현재는 근처 유명 스튜디오들과 연계하여 오보테에서 헤어 메이크업을 받으면 사진 촬영을 무료로 해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관계자는 “오보테는 결혼식 혼주 메이크업 전문샵으로도 유명하다. 전문 디자이너의 고퀄리티 헤어 메이크업이 저렴한 편에 속한다.
강남 메이크업샵 중 드물게 아침 8시 30분에 오픈, 밤 8시 30분까지 영업한다. 따라서 아침 일찍 혹은 밤늦게
헤어와 메이크업이 필요한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인 곳이다.”고 밝혔다.
매월 셋째, 넷째 주 목요일에는 코스메틱 브랜드 ‘롬앤’과 함께하는 메이크업 강좌도 열린다.
인당 2~3만원의 합리적 가격으로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셀프 메이크업 강좌를 받아볼 수 있다.
특히, 롬앤은 유명 뷰티 크리에이터 ‘개코’가 론칭한 브랜드로서,
오보테 메이크업 클래스는 롬앤 제품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