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립밤을 쓰는 사람인데, 일반 립밤은 바르고 시간이 지나면 아파보이는 느낌이 있어서 언젠가부터 색조 브랜드에서 출시하는, 약간의 색조가 있는 립밤을 쓰기 시작했어요.
여러 브랜드를 써보게 되었는데, 이 전에 쓰던립밤이 촉촉함이 좀 덜해서 바꿔봤는대요.
전 입술색이 진해서 인지 두 가지 색 차이가 날만큼 발색은 없었어요, 그런데 이미지처럼 광은 잘 올라오네요. 마치 립글로스를 바른 것 같아요~
색은 약하지만 반짝임이 있어서 일반 립밤보다는 뭘 바른 티가 나서 좋아요~ 최근에 롬앤꺼 말고 타사 제품도 샀는데, 그 제품도 색 발색은 비슷하게 네츄럴한데 윤기는 롬앤이 더 많더라고요.
이 전에 진한 발색내는 립밤 형태를 사본 적 있는데, 나름 불편한 점이 있었어서 네츄럴한게 회사, 집에서 막 바르기 좋지 않나 생각하고 있어요.
향이 망고향인데 코 바로 밑에 있는 입술에 발라도 크게 강하지 않아서 좋네요. 너무 강하면 거부감이 있는 스타일이라 버츠비는 잘 손이 안가는데, 바를때만 망고향이 느껴지는 정도라 좋은 것 같아요
단종시키지 않았으면 해요.. !
(2023-01-31 08:55:12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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