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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앤X민스코] 반년에 걸친 대장정! 민스코 블러 퍼지 틴트 컬러 개발 비하인드 TMI 스토리 open IP - 추천 추천

작성자 롬앤

작성일 2021-10-26 10:31:11

조회 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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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내용







드.디.어! 올 게 왔습니다.

롬앤하면 틴트, 틴트하면 립스코! 





🎉 [경] 롬앤X민스코 [축]🎉




롬앤이 40만 뷰티 유튜버 민스코님과 함께 틴트 컬러를 개발했습니다🎊






롬앤과 민스코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의 바람,,,, 드디어 소.취!!(최애 X 최애 = 💗)







롬앤 리뷰를 찾아보신 분이라면, 민스코님(a.k.a 프로 롬앤 짝사랑러) 리뷰 한번쯤은 다 보셨을텐데요



 

(아시죠,,?👀 믿고 보는 민스코 롬앤 리뷰)









서로에 대한 ❤짝사랑 이 마침내 결실을 맺어 여러분 몰래 6개월가량 사부작 사부작 준비를 했습니다!









사실, 민스코님과 롬앤의 인연은 2017년도부터 시작되었다는 비밀, 혹시 알고 계시나요?




롬앤에서는 매년 '코덕'을 대상으로 코덕파티를 진행해왔고,









민스코님은 2017년 '로즈 홀리 데이' 코덕 파티에 참가자로 참여해 주셨습니다💕

스코님 역시 개코님의 블로그를 보고 메이크업을 배우셨다고 해요! 




그 때부터 시작된 우리의 운명,,,,💫









그 동안 민스코님은 롬앤 직원도 감탄할 정도로 정성스럽게 제품을 사용해주셨고,

리뷰들을 보며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이 정도면 광고가 아닌가....?' 싶었던 역대급인 롬앤 한복 프로젝트 리뷰.jpg)
















직원들 생각과 같이 민스코님 구독자님들께서도 영상 댓글로📝, 롬앤 인스타그램 메시지로📝

롬앤과 민스코의 콜라보를 오랫동안 염원해 주시고






마침,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퍼지' 신제형이 민스코님께 찰떡!콩떡! 일 것같다는 생각에!!!!

(립스코하면 매트립 아닙니까!? 👀)

 






민스코님과 컬러 개발 대장정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어떤 걸 개발했냐구요????






바로~바로~바로~~ 💫11월 신상!!💫



 쫀쫀한 텍스처가 

입술 위에 부드럽게 퍼지는








💋 블러 퍼지 틴트 💋  입니다!









지금부터 




롬앤과 민스코의 찐 케미로 만들고,

구독자  8,772 표의 컬러 투표를 통해 선정된




 



블러 퍼지 틴트 개발 히스토리를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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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개발 대장정의 시작은 약, 6개월 전으로…





 

<5월>

민스코님 첫 미팅📝




두근두근💗 긴장됐던 민스코님 실물 영접 날👀

롬앤 직원들과 만나자 마자 서로 성덕이라고 외치며, 짝사랑이 이루어진 날을 기뻐했습니다.



퍼지 제형을 첫 테스트하는 날이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아쉽게도 입술 테스트는 못하고 손 발색을 통해 제형을 접하셨어요.


  새로운 제형을 마음에 쏘옥- 들어 하실 것으로 예상했는데 

역.시.나! 우리의 예상 200% 적중~💘

시중에 보기 힘든 제형이라 신기해 하시고, 흥미로워 하셨답니다. 



(TMI: 요 블러 퍼지 제형을 개발한 BM이 롬앤의 글래스팅 워터 틴트, 쥬시 래스팅 틴트 컬러 개발까지 한 분인데 민스코님 앞에서 얼매나 긴장을 하셨던지,,,,,,💦)






첫 미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만들고 싶은 컬러들을 직접 아이패드에 구상 해오신 준비성 200% 민스코님! 

자료를 바탕으로 그 동안 스코님께서 만들어보고 싶었던 컬러들을 설명해주셨습니다. 



사실, 스코님은 예전에 BM이 꿈이셨다고 해요, 화장품 회사 인턴도 하시고, 겟 잇 뷰티에도 출연하셨다는!!👀

괜히 나온 것이 아닌 그녀의 열쩡...🔥 





BM이 기존에 잡아 놓았던 컬러들을 팔에 직접 발색하고 비교하며 

 민스코님만의 특별한 컬러를 구상하기 시작했답니다!












<6월>

샘플의 늪💦



1차 미팅 때 준비해 오신 컬러들을 바탕으로 

엄청난 양의 샘플 테스트가 시작 됐어요.




(보이시나요? 이 엄청난 양의 샘플들💫 이 샘플들,,, 하루에 한번 씩만 발라도 20번 바르는거야...)






보통 어느 정도 컬러의 타겟을 두고 제작을 하는데 스코님은 머릿 속에 있는 컬러를 실현하려고 하다보니 많은 수정을 거쳤습니다.





 (역시 하늘 아래 같은 컬러 없다)


미세하게 다른 20컬러를 모두 팔에 발색하고,

이 때부터 장장 3개월가량 입술이 마르고 닳도록 테스트 하셨답니다.

(BM왈: 민스코님께서 입술이 튼튼하셔서 참 다행이었습니다..🥺)  













<7월>


🔥치열했던 1차 투표 현장🔥





한창 샘플 테스트가 진행되었던 7월🌼




스코님께서 구독자님들의 의견을 들어 컬러를 뽑아보는 게 어떤지 의견을 주셨어요.



그렇게 진행된 첫 투표!!!




 


이번 컬러 개발은 민스코의 구독자님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개발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많은 분들이 컬러를 투표해 주시고, 의견을 모아 주셨습니다. 






첫 투표에서부터 쿨톤 컬러는 확실하게 의견이 나뉘었고,

웜톤 컬러는 비슷 비슷하여 스코님께서 엄청나게 고민을 하셨어요. 

(그래, 다 예쁜데 어떻게 골라!!!💦)


결과적으로 웜 1번, 쿨 1번이 최종 선택됐지요.

 






<8월>


40만 뷰티 유튜버 인생 첫 코스맥스 방문 


BM을 따라 컬러 조정을 하기 위해 연구소까지 방문한 홍길동 민스코!



구독자님들과 함께한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컬러 디벨롭을 하기 위해 민스코님이 직접 코스맥스를 다녀오셨답니다.

이 날은 연구원님들께 틴트가 만들어지는 과정, 틴트 색이 조금씩 다른 이유 등을 조금 더 전문적으로 전해 들으며 신입 BM처럼 많이 배우신 날이라고 해요.




연구원님들이 가지고 오시는 컬러들을 자리에서 직접 테스트하는 스코님!

( 꺄, 1열에서 립스코 시청 중✨)










레드기가 살짝 가미된 웜톤 컬러를 가져다 주신 연구원님! 

 직접 발색해보고, 수정사항을 연구원님께 전달드리면 그 자리에서 다시 1시간을 기다린답니다. 



 

컬러 제조 -> 피드백 드리기 -> 다시 제조해서 받기 

가 무한으로 반복되는 컬러 조정임에도 불구하고

스코님께서는 자리를 지키시며 개발하는 컬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셨지요!!








혹여나, 피부색에 따라 발색이 다를까 BM 손바닥에도 발색해보며 꼼꼼하게 비교해본 민스코&롬앤BM! 








 화장품밖에 모르는 바보💗 롬앤 BM과 민스코님은

연구원님이 제조를 하러 가신 긴 시간 동안

 롬앤 신상 무드 페블 네일을 미리 테스트 해보시며 시간을 보냈답니다.

( 다만, 롬앤 직원이 솔을 안 챙겨갔다는게 함정....💦)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2차 투표 현장🔥




코스맥스에 방문하여 마지막 색 조정을 한 후에 구독자님들께 최종 컬러를 선보였는데요,

이번에도 구독자님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투표를 진행했습니다.




(아주 미묘하게 컬러감이 다른데 다 예쁜 거 아닌가요!??)



이 당시에 많은 분들이 최종 결정된 컬러를 궁금해 하셨는데

다들 너무 열심히 투표에 참여하고, 선정되지 않은 컬러들을 보며 너무 아쉬워할 것 같아서 

어떤 컬러가 뽑혔는지 차마 공개를 못하셨다고 합니다.😥











그렇게 최종의 최종으로 선정된 컬러 2가지로 메이크업 예고 해주신 민스코님!




찰떡콩떡😭💙 예쁘지 않나요?





민스코님께서는 특별히 아래 기준으로 컬러를 뽑으셨다고 해요!


맨얼굴에도 잘 어울리는 컬러 

고민없이 휘뚜루 마뚜루 바를 수 있는 컬러  

③옅게 발랐을 때와 진하게 발랐을 때의 매력이 다른 컬러












투표가 여기서 끝?? 📣 

NO!!







🔥(롬앤)민스코배 컬러 공모전🔥


 예쁘게 뽑힌 컬러들을 공개하며 컬러명 공모전이 진행됐습니다.



그거 아시죠... 대한민국에 창의력 대장들 정말 많은거...

기발한 컬러명들과 감성적인 컬러명 등 다양하게 쏟아져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약 700: 1 경쟁률을 뚫고 당선된 컬러명은?! 두구두구두구두구





#포멜로코 

#쿨로즈업 



이었습니다! 🎊












스코님과 롬앤 BM이 모두 머리를 모아 고심끝에 골랐고,



각각 뜻도 너무 좋고 컬러에 딱 어울리는 명칭이라서 마음에 쏘옥 드셨다고해요!







이대로 끝나면 너무 아쉽죠!?

당선된 컬러명 외에 기발하게 아이디어 내주신 분들이 몇 분 계셨어요, 특히 이분!!!




김치피치..를 외치던 구독자분에게는 아차상!이 수여되었지요








🎨부천 용기 컬러칩 감리🎨 




컬러와 컬러명까지 모두 준비 완료.

이제 남은 건 바로 패.키.지!


틴트 컬러와 최대한 비슷한 컬러를 맞추기 위해 다시 한번 민스코님이 출동하셨습니다.



 

스코님은 컬러칩을 조정하는 현장 그리고 과정도 처음이라 흥미로워 하셨어요. 





컬러칩 북을 하나씩 다 펼쳐보면서 그 가운데서 미세 조정을 하셨답니다.










( BM님이 가져오신 다른 컬러의 용기들과 비교하며 컬러 조정 ING )







짜잔!!! 노력 끝에 나온 최종 컬러 🎨





이런 노력 덕분일까요1? 

블러 퍼지 틴트는 고급진 무광에 외색과 또옥~~~같은 틴트 컬러로 

좋은 후기들이 쌓이고 있어요!💯







<9월>


서울에서 화성까지, 최종 컬러 제조 참관 현장🚗





이제는 정말 마지막,,,!


가마에서 갓 나온 최초의 틴트를 

뜨~끈 뜨~끈할 때 만지고 싶으셔서 화성으로 직접 출동했습니다.











최대한 틴트 컬러와 용기 컬러를 맞추기 위해 매의 눈 가동👀 ( 컬레 체크 최종의 최종.jpg)









보기에는 쉬워보여도, 가마에서 나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어두운 조명에서, 밝은 곳에서 색이 어떻게 나오는지 계속 보면서 확인한답니다.






가마로 대량 돌리면 기존에 구상했던 색이 아니고, 조금은 달라질 수 있는데

최대한 원했던 결과물을 얻기 위해 노력하셨어요.











먼길 임에도 불구하고, 집에서 화성까지 두 시간 반을 거쳐 용기감리 보러가는 민스코님의 모습….

막히는 도로 속에서 공허한 그녀의 눈동자가 보이시나요….? 

(직접 발로 뛰는걸 몸소 실천하시는 스코님! 진짜 최고!!!)

 








<10월>


개코 X 민스코 콜라보 스포!?👀




10월에는 개코 X 민스코의 특별한 만남이 있었어요!



이 날은 개코 X 민스코 코코 자매가 모여 

블러 퍼지 틴트 소재로 새로운 콘텐츠를 구상하는 자리였는데

많은 분들이 스코님의 스포사진을 보고 롬앤과의 콜라보를 알아봐 주셨죠!




두 분이 어떤 케미를 보여주실지 너무 기대되지 않나요?! (기다리겠습니다. 최애들의 조합)





📌여기서 잠깐, 나만 알기 아쉬운 TMI :  

민스코님 본 직업은 왁킹 댄서셨고, 닉네임도 유명한 일본 댄서 이름에서 비롯 되었다고 해요! 

그런데 일본 댄서를 닮았다고 말해주신 분이 바로 허.니.제.이. 언니 라는 사실!ㅎㅎ

(요즘 스우파에 빠진 1인으로 너무 놀랐잖아요....!!!)  





인스타그램 팔로워 분들은 아시겠지만,

10월에도 스코님은 제주도 휴가 중에, 라이브 방송할 때, 평소에 블러 퍼지 틴트 샘플만 동나도록 사용하셨지요.


'언니, 현기증 나요, 그 틴트 뭐예요' -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무한 반복📢











<11월>


 🔥드디어 전국 올리브영과 공식몰에 블러 퍼지 틴트 대/공/개!!!!🔥



롬앤 공식몰과 올리브영에서 만날 수 있는 민스코님의 2컬러!!! 







컬러도, 패키지도 너무 예쁘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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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셨나요!?


민스코님과 장장 6개월 넘게 찐으로 함께하며

 2가지 컬러 개발에 힘을 썼는데요


상품이 오픈하는 날까지 떨리는 마음으로 민스코님도, 롬앤도 디데이만 셌답니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 BM과 열정을 다 하신 민스코님께 박수를 보내며 

구독자님들도 열정적으로 투표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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