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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언니’ 가시나 무대 메이크업, 알고 보니 ‘개코 화장품' IP - 추천 추천

작성자 롬앤

작성일 2017-11-14 11:04:03

조회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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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언니’ 가시나 무대 메이크업, 알고 보니 ‘개코 화장품'

승인 2017.11.10   김동춘 기자  |  sun@sundog.kr



프로 댄서 주유리의 무대 메이크업 영상이 공개됐다.

주유리는 수지, 비 등 탑 가수와 무대를 함께 해왔고,

특히 선미의 ‘가시나’ 무대에서 연예인 못지 않은 빼어난 외모로

트위터를 발칵 뒤집어 놓으며 주목을 받고 있다.

연예인과 다르게 개인적 정보가 별로 없어 더 신비감을 조성하고 있는 주유리는

이번 영상에서 민낯, 목소리, 파우치 속 애용하는 화장품 등을 ‘날것’으로 공개하였다.





트위터에서 ‘유리언니’로 불리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 주유리의 영상이 공개된 것은

다름 아닌 뷰티 크리에이터 민새롬(개코의오픈스튜디오)의 유튜브 채널이다.

민새롬은 트위터에서 유리언니를 보고 인스타그램 팬이 되었다.

알고 보니 유리언니가 무대에서 사용한 립스틱이 자신이 런칭한

‘롬앤’ 립스틱이라는 사실을 알고 메이크업 영상 촬영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의 내용은 개코가 유리언니로부터 ‘가시나’ 무대 메이크업을 배우는 과정을 담았다.

두 사람의 자연스럽고 유쾌한 매력에 “개코님과 유리언니라니.. 역대급 콜라보”,

 “둘 다 여신 같아요”, “강아지와 고양이를 보는 것 같아요”, “연예인 저리 가라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미모에 대한 칭찬 못지 않게 두 사람의 의외의 케미도 관전 포인트다.

아무래도 프로 뷰티 크리에이터인 민새롬은 고가의 피카소 브러쉬를 사용하는데,

유리언니는 닳고 닳아 상표조차 지워진 브러쉬를 사용하여 스스로 ‘쓰레기 브러쉬’라고 칭하자 웃음이 터진다.

민새롬은 “저는 쓰레기 브러쉬가 없기 때문에, 피카소 브러쉬를 쓴다”고 말했고

주유리는 “어머, 제가 제 브러쉬를 쓰레기라고 하는 건 괜찮아도 새롬씨가 그러면 안되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주유리는 영상에서 꽤 뛰어난 실력의 메이크업 실력을 선보였지만,

전문가인 민새롬 앞에서 버벅 거리기도 했다. 또 민새롬은 주유리가 가르쳐준 가시나 댄스를

몸치인 몸으로 힘겹게 배우기도 하는 등, 두 사람의 성격 케미가 잘 맞아 더 재미있다는 반응이다.

민새롬은 “팬심 가득한 유리언니가 쓰는 립스틱이 내가 런칭한 롬앤 립스틱이라는 사실에 놀랐고,

친해질 수 있는 ‘성덕’이 되어 뿌듯하다”다며 소감을 밝혔다.


민새롬은 많은 뷰티 블로거와 유튜버들 사이에서 유일하게

직접 메이크업 브랜드를 런칭해 인기를 얻고 있는 실력파 ‘성공한 덕후’다.

한편, 자신이 좋아하는 메이크업을 오래 즐겁게 하기 위해 브랜드를 런칭했다는 민새롬과

자신이 좋아하는 춤을 오래 즐기기 위해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다는 주유리, 두 사람의 성덕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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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출처: DailyGrid

 http://www.dailygrid.net/news/articleView.html?idxno=63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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