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롬앤소식
  • 안내
  • 롬앤의 다양한 스토리 및 공지사항
제목

무형문화재의 공예품, 화장품과 만났다 IP - 추천 추천

작성자 롬앤

작성일 2020-11-18 17:20:31

조회 1771

평점 0점

문의내용

무형문화재의 공예품, 화장품과 만났다

무형문화재의 공예품, 화장품과 만났다
국가무형문화재 제 109호 화각장 이재만의 '화각함' /사진=한국문화재재단

[파이낸셜뉴스] 무형문화재가 만든 공예품이 화장품과 만났다.

한국문화재재단은 국립무형유산원의 지원을 받아 화장품 제조업체 '롬앤'과 함께한 '뉴한복프로젝트'와 연계한 무형문화재 공예품 전시를 지난 1일부터 올리브영 강남 본점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재단과 롬앤은 '뉴한복프로젝트'로 신상품 출시와 더불어 무형문화재와 화장품의 색다른 만남, '우리 아름다움의 재해석'을 주제로 한 무형문화재 공예품 전시를 열었다. 올리브영 강남 본점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우리 고유의 아름다움과 조화로움을 보여주는 무형문화재 공예품 총 16점을 선보였다. 한복을 주제로 해 여성이 한복을 착용할 때 사용한 장신구와 신발, 정리함 등이 전시되며 작품은 경기도무형문화재 제 18호 옥장이 만든 비녀 6점, 국가무형문화재 제22호 매듭장이 만든 노리개 4점, 국가무형문화재 제 60호 장도장이 만든 은장도 2점, 국가무형문화재 제 116호 화혜장이 만든 꽃신 3켤레, 국가무형문화재 제 109호 화각장이 만든 화각함 1점이 전시됐다.

무형문화재의 공예품, 화장품과 만났다
한국문화재재단-롬앤 협업상품
한편 이번 전시에서는 무형문화재와 롬앤이 협업해 개발한 신상품들도 함께 공개됐다. 신규 상품은 '본연의 나를 침범하지 않는 아름다움'이라는 주제 아래 우리 문화재의 은은한 아름다움을 컬러로 표현한 색조 화장품이다.
쿠션, 틴트, 섀도우, 하이라이터, 치크 등 다양한 상품에 우리 전통의 조화로움을 녹여냈다. 특히 틴트의 경우 치자, 호박, 오미자, 홍화 등 전통적으로 우리 화장품에 사용되던 재료를 넣어 한국 고유의 색감을 활용했으며 색상 이름에도 이를 적용했다.

이번 제품들은 전국 올리브영 지점과 롬앤 공식몰, 한국문화재재단의 온·오프라인 상품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원문 보기 : https://www.fnnews.com/news/202011021456018044
  • 비밀번호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 * 게시글을 수정하시겠습니까?
  • 수정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확인 취소
  • 게시글 관리하기
  •   게시글 변경 / 복제
    선택된 게시글 을 일괄적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카테고리를 변경하거나, 게시판을 이동시키고, 또 복제할 수 있습니다.

옵션 선택
아래 옵션을 통해 변경하세요.


WORLD SHIPPING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C H A N G E / 변경하기
닫기